동료 아오키, 이대호 응원 "개막전에서 함께 싸우자"
OSEN 이선호 기자
발행 2016.03.28 11: 46

"개막전에서도 함께 싸우자".
시애틀 매리너스 한국인 타자 이대호(34)가 40인 로스터 진입이 확정된 가운데 동료인 일본인 외야수 아오키 노리치카(34)가 축하의 말을 건넸다. 메이저리그 개막전에서 함께 싸우자는 기분좋은 응원이었다. 두 선수는 82년생으로 동갑내기이다. 
아오키는 지난 28일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슬로언파크에서 치러진 '2016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시범경기에 1번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4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이날 이대호가 메이저리그 40인 로스터 진입이 확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진 날이었다. 

경기후 아오키는 이대호의 빅리그 진입에 대해 "이대호 선수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고 메이저 계약을 이뤄내 잘했다. (이대호) 본인도 메이저리그에서 개막을 목표로 삼고 있을 것이다. 나도 함께 싸울 수 있도록 기원한다"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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