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민, "임창용 선배, 좋은 모습 기대"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3.28 14: 06

KIA 타이거즈 우완 투수 윤석민이 우완 사이드암 선배 임창용의 팀 복귀를 반겼다.
윤석민은 28일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미디어데이 & 팬페스트'에서 "임창용 선배 소식을 아침에 기사로 봤다. 투수진 고참으로서 좋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KIA는 이날 오전 임창용을 3억원에 영입한다고 밝혔다. 3억원은 전액 기부할 예정. 임창용은 지난해 세이브왕을 거머쥐었으나 후반기 해외 원정 도박 문제로 벌금형을 받으면서 팀에서 자유계약신분으로 풀렸다.

윤석민은 "임창용 선배가 고참이신 만큼 후배들에게 모범이 돼주실 것이다. 저희 팀 뒷문이 안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이제 좋아질 것 같다. 선발진은 최강이다. 부담도 되지만 제가 잘해야 될 것"이라고 밝혔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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