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마라도나와 여전히 사이 좋다”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6.03.29 07: 45

‘축구황제’ 리오넬 메시(29, 바르셀로나)가 디에고 마라도나(56)와 어색한 사이라는 소문을 해명했다. 
메시는 선수경력 내내 마라도나와 비교를 받고 있다. 발롱도르 5회 수상에 빛나는 메시는 의심의 여지가 없는 세계최고선수다. 그러나 마라도나와 달리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에서 월드컵 우승을 이룬 적이 없다.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마라도나와 메시는 감독과 선수로 만났다. 하지만 아르헨티나는 8강서 독일에 패해 우승이 좌절됐다. 
메시는 이집트TV와 인터뷰에서 “2010년 월드컵 이후 우리는 오랫동안 말을 해보지 않았다. 마라도나는 그의 삶이 있고, 나도 그렇다. 말은 하지 않았지만 우리 사이는 여전히 좋다”고 설명했다. 

마라도나는 1986년 아르헨티나에 월드컵 우승을 안겼다. 메시는 2014 브라질 월드컵 결승전에서 부진해 독일에 우승을 내줬다. 메시는 스페인리그 7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코파델레이 3회 우승에도 불구 월드컵 무관으로 고통 받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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