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리아 5-0 꺾고 최종예선 진출 확정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3.29 21: 31

일본이 완승을 챙기며 최종예선 진출에 성공했다.
일본은 29일(한국시간) 일본 사이타마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E조 8차전에서 시리아에 5-0으로 완승했다.
시리아와 최종전까지 조 1위 경쟁을 펼쳤던 일본은 이날 승리로 7승 1무(승점 22점)를 기록해 시리아(승점 18점)를 제치고 조 선두로 2차예선을 마무리했다.

특히 일본은 한국과 함께 월드컵 2차예선을 무실점으로 통과한 팀이 됐다.
일본은 행운의 골로 먼저 앞서갔다. 전반 18분 시리아 수비수 알 마스리가 골키퍼 펀칭을 피하지 못하고 얼굴에 맞아 실점, 일본이 1-0으로 앞섰다.
시리아는 후반 중반까지 치열하게 일본의 공세를 잘 막아냈다. 그러나 일본은 후반 21분 가가와 신지가 추가골을 성공시켜 점수차를 벌렸다.
또 후반 41분 혼다가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려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혼다는 속공 상황에서 카가와 신지가 왼쪽 측면에서 올린 볼을 페널티지역서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시리아 골문을 갈랐다.
결국 일본은 가가와-하라구치가 추가골을 터트리며 완승으로 조 1위를 확정지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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