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의 모바일 기대작 '거신전기'가 출시 1주일만에 구글 매출 순위 10위권에 진입하면서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다.
'거신전기'는 주인공이 봉인된 거신의 힘을 모아 빼앗긴 왕국을 되찾아가는 서사적 스토리와 세계관을 담은 액션 RPG로,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연상케 하는 감성적 동화풍 비주얼이 특징이다.
'거신전기'는 무료 인기 순위에서도 톱 5에 진입하면서 게임팬들의 관심을 수치로 확인시켜줬다. '거신전기'는 매력적인 거신에 탑승해 전투를 펼치는 라이딩 액션과 서사적 스토리, 감성적 동화풍 비주얼 등 게임성을 갖춰, 게임 카테고리 전체로는 18위를 기록 중이며, RPG로 한정하면 톱(Top) 10안에 들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출시 후 일주일 만에 첫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가장 큰 특징인 거신을 활용하는 탐험 모드를 선보였고, 차주에도 추가 콘텐츠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거신전기 인게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