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게로, 맨시티서 2020년까지 뛴다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4.01 05: 40

맨시티 최전방 공격수 세르히오 아게로가 계약연장에 사실상 근접했다.
2011년 맨시티에 입단한 아게로는 첫 시즌 EPL서 23골을 터트리며 큰 활약을 선보였다. 또 지난 시즌 EPL 득점왕에 등극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현재 아게로는 맨시티와 2019년까지 계약기간이 남아있다. 그러나 계약기간 연장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텔레그라프는 1일(한국시간) "맨시티와 아게로가 계약연장에 사실상 합의했다. 2020년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새로운 계약조건을 가지고 임하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분명 아게로는 전성기를 맨시티에서 이어나갈 예정이다. 현재 맨시티 생활을 즐기고 있기 때문에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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