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현장꿀팁!] NC, 양현종 상대로 2번 우타 김성욱 배치
OSEN 한용섭 기자
발행 2016.04.01 17: 01

 NC는 1일 마산구장에서 KIA를 상대로 개막전을 벌인다.
NC는 이날 박민우-김성욱-나성범-테임즈-박석민-이호준-이종욱-손시헌-김태군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김경문 감독은 "양현종 상대로 김종호가 조금 약했다. 우타 김성욱을 선발로 낸다"고 설명했다.
NC 선발 투수 해커는 지난해 KIA전 4경기에 출장해 3승무패 평균자책점 0.63으로 위력을 떨쳤다.  올해 시범경기에서도 한 차례 등판해 4이닝 무피안타 3탈삼진 1실점(비자책) 호투했다.

김경문 NC 감독은 이날 경기 전 "개막전이다. 양팀 선발이 좋아 점수가 별로 나지 않을 것 같다. 선발 해커에 이어 KIA에 강했던 투수 위주로 불펜을 준비시키겠다"고 밝혔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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