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정훈, 고척돔 개장 첫 안타 주인공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4.01 19: 03

롯데 자이언츠 내야수 정훈이 고척스카이돔 첫 안타의 주인공이 됐다.
정훈은 1일 고척돔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1회 선두타자로 나와 라이언 피어밴드를 상대로 중전 안타를 기록했다.
정훈은 고척돔 개장 후 1군 정규 시즌 첫 안타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autumnbb@osen.co.kr

[사진] 고척=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