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즐라탄 영입에 성공했다.
만우절인 4월 1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은 팀 공식 SNS를 통해 즐라탄 영입을 발표했다.
물론 진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아니다. 프로 스포츠단을 이끌고 있는 뮌헨이 농구팀에서 활약하고 있는 니하드 데도비치가 그 주인공.

데도비치는 보스니아 대표팀서 활약하는 능력을 인정 받은 선수. 199cm의 신장에 스몰 포워드로 활약하고 있다. 외모가 이브라히모비치와 흡사하다.
데도비치는 웃는 얼굴로 축구팀의 유니폼을 들고 있다. 등번호는 10번이고 즐라탄이 적혀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뮌헨 SNS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