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용환은 1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의 개막전에서 3회 선두타자로 나와 상대 선발 해커 상대로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2볼-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140km 투심을 끌어당겨 홈런을 만들었다. 0-2에서 한 점을 추격하는 홈런이었다. 3회초 현재 NC가 2-1로 앞서고 있다. /orang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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