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팍 삼성-두산 개막전, 2만 4000석 매진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6.04.01 20: 08

공식 경기에서 첫 선을 보인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가 매진을 달성했다.
1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개막전에 2만 4000명의 만원 관중이 운집했다. 정규시즌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많은 팬들이 라이온즈파크를 찾았고 오후 7시 50분 공식 매진이 기록됐다.
한편 앞서 마산구장에서 열린 NC-KIA전(1만 1000명), 잠실구장에서 열린 LG-한화전(2만 6000명)도 매진을 기록했다. /krsumin@osen.co.kr

[사진] 대구=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