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윤, 정대현 상대 시즌 마수걸이포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6.04.02 17: 14

SK 4번 타자 정의윤(30)이 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정의윤은 2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kt전에서 0-0으로 맞선 1회 2사 1루에서 kt 선발 정대현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2점 홈런(비거리 125m)을 터뜨렸다. 124km 체인지업을 받아쳤다.
정의윤의 시즌 첫 안타, 홈런이다. SK는 정의윤의 홈런포로 선취점을 내고 앞서 나가고 있다.  /skullbo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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