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타자' 이승엽, 유희관 상대 시즌 첫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4.02 18: 01

'국민타자' 이승엽(삼성)이 시즌 첫 아치를 그렸다. 이승엽은 2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두산과의 경기에서 3회 우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5번 지명타자로 나선 이승엽은 3회 1사 주자없는 가운데 두산 선발 유희관의 4구째를 그대로 잡아 당겨 125m 짜리 우월 솔로포로 연결시켰다. /what@osen.co.kr
[사진] 대구=곽영래 기자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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