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홈 개막전 신승... 서울E-부산 첫 승(종합)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4.02 18: 47

FC 안양이 홈 개막전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그리고 서울 이랜드도 완승을 거뒀다.
안양은 2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16 K리그 챌린지 2라운드 경남FC와 홈 경기서 1-0으로 승리를 챙겼다. 안양은 9145명의 홈 관중 앞에서 승리를 거두며 기쁨을 함께했다. 반면 경남은 1승 1패를 기록, 승점 -7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서울 이랜드FC는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열린 충주 험멜과의 경기서 멀티골을 터뜨린 타라바이의 활약 속에 2-0 승리를 거뒀다.

그리고 부산은 강원FC와 강릉원정 경기서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부산은 첫 승을 챙겼다. 반면 강원은 2연패에 빠지고 말았다.
■ 2일 전적
▲ 안양
FC 안양 1 (0-0 1-0) 0 경남FC
△ 득점 후 = 후 21 정재용(안양)
▲ 강릉
강원 FC (0-0 0-1) 1 부산 아이파크
△ 득점 = 후 5 이영재(부산)
▲ 잠실종합운동장
서울 이랜드 (1-0 1-0) 0 대전 시티즌
△ 득점 = 전 26 후 44 타라바이(서울 이랜드)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