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대구 두산-삼성전 우천 연기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4.03 14: 13

3일 오후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3차전 맞대결이 우천 연기됐다. 이날 대구지역에는 하루 종일 비 예보가 있었고 경기 진행이 불가능할 만큼 비가 내려 우천 연기 결정이 났다.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 개장 첫 우천 연기. 삼성은 다음 주중 kt와 수원 3연전을 치르고 두산은 잠실로 돌아가 NC와 홈 개막 3연전을 치른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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