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토니 마르시알(21)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5위로 인도했다.
맨유는 4일 새벽(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벌어진 2015-201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2라운드에서 마르시알의 결승골에 힘입어 에버튼을 1-0으로 제압했다. 승점 53점의 맨유는 5위로 도약, 4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54점)를 압박했다. 에버튼은 12위를 기록했다.
맨유가 자랑하는 신성들의 날이었다. 최전방에 투입된 마커스 래쉬포드 그리고 뒤를 받친 마르시알이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다. 슈나이덜린, 린가드, 마타가 합세했다. 마이클 캐릭이 중원을 지켰다. 로호, 블린트, 스몰링, 데미안이 포백을 서고 데 헤아가 골키퍼로 나섰다.

전반전을 득점 없이 비긴 루이스 반 할 감독은 로호를 빼고 포수멘사를 투입했다. 후반 9분 포수멘사의 어시스트를 받은 마르시알이 그림 같은 선취골을 뽑았다. 맨유는 에레라, 발렌시아 등 자원을 총동원해 한 골을 지켜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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