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개막 로스터 발표 'DL 10명'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4.04 08: 53

류현진 15일 DL서 시즌 시작
류현진 비롯해 DL 무려 10명
LA 다저스의 개막 25인 로스터가 발표됐다. 부상자 명단에는 류현진 포함 무려 10명의 선수가 들어가 있다. 

'MLB.com' 다저스 홈페이지는 4일(이하 한국시간) 25인 개막 로스터 소식을 전했다. 투수 12명, 포수 2명, 내야수 6명, 외야수 5명으로 구성됐다.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류현진은 15일짜리에 올라 5월 복귀 가능성을 열어뒀다. 
다저스는 개막전 선발투수 클레이튼 커쇼를 비롯해 스캇 카즈미어, 마에다 켄타, 알렉스 우드, 로스 스트리플링(이상 선발) 켄리 잰슨, 크리스 해처, J.P. 하웰, 조 블랜턴, 페드로 바에스, 이미 가르시아, 루이스 콜맨(이상 구원) 등 투수를 12명으로 짰다. 
포수는 A.J. 엘리스, 오스틴 반스 2명이며 내야수는 애드리안 곤살레스, 체이스 어틀리, 코리 시거, 저스틴 터너, 키케 에르난데스, 찰리 컬버슨 6명이다. 외야수는 야시엘 푸이그, 작 피더슨, 칼 크로포드, 스캇 밴슬라이크, 트레이시 톰슨 5명이 들어갔다. 
25인 못지않게 다저스는 부상자 명단도 화려하다. 어깨 수술과 재활로 15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등재된 류현진을 비롯해 브렛 앤더슨(60일·허리), 마이크 볼싱어(15일·복사근), 브랜든 매카시(60일·팔꿈치) 프랭키 몬타스(60일·엉덩이), 조쉬 라빈(15일·요골) 등 투수만 6명 있다. 
이외에도 포수 야스마니 그란달(15일·팔뚝), 내야수 하위 켄드릭(15일·종아리), 알렉스 게레로(15일·무릎), 외야수 안드레(15일·정강이)도 부상자 명단에 포함됐다. 투타에 걸쳐 부상자 속출로 시작부터 베스트 멤버가 모이지 못한 다저스는 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홈 펫코파크에서 시즌 개막전을 갖는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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