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기획팀 류미선 과장 9일 화촉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4.05 11: 56

한국야구위원회(KBO) 기획팀 법무파트 변호사 류미선 과장이 결혼한다.
류 과장은 오는 9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서울행정법원 1층 융선당 예식장에서 치과의사인 황지완 씨와 화촉을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하와이로 6박 8일 일정의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보금자리를 꾸밀 예정이다.

 /autumnbb@osen.co.kr
[사진] 한국야구위원회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