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의 개막을 축하하듯 신작 모바일 야구게임이 팬들의 곁으로 찾아왔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5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게임 ‘이사만루2 KBO’를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양대 마켓에 프리 론칭했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일은 오는 7일이다.
‘이사만루2 KBO’는 실제 야구를 즐기는 듯한 리얼 그래픽과 수동플레이의 대전모드부터 랭킹전, 친선경기 등 풍부한 실시간 콘텐츠가 특징이다. 또한, KBO 공식 데이터에 입각한 자료를 근간으로 선수별 능력치 등을 선정해 정확도를 향상, 매니지먼트 게임의 흥미요소를 부각시켰다.

원하는 선수카드 획득 방법도 상점을 통한 구매, 시스템과의 카드 트레이드, 스카우트 시스템, 유저간의 거래 이적시스템 등 총 4가지로 다양화했고, 보유 선수 능력치를 올리는 방법도 경험치, 장비, 강화 등 총 3가지 시스템을 적용했다.
더불어, 4일 프리 론칭 이후 쌓은 데이터는 7일 정식 출시 때도 유지된다. /yj01@osen.co.kr
[사진] 이사만루2 KBO 인게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