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시즌4, 드디어 촬영 시작..2017년 방영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6.04.05 17: 41

BBC 영국드라마 '셜록' 시즌4가 촬영을 시작했다.
최근 외신에 따르면 '셜록-시즌4'는 4일(현지시간) 촬영을 개시했다. 셜록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 왓슨 역 마틴 프리먼, 그리고 셜록 형인 마이크로프트 역이자 '셜록'의 제작자인 마크 거티스 등이 지난 시즌에 이어 이번에도 출연한다. 악당 모리아티(앤드류 스캇 분)가 돌아올 지는 미지수다.
각본을 담당하는 스티븐 모팻은 인터뷰에서 "셜록에게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 나올 것"이라며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던 바다. 현재 왓슨의 아내인 메리 왓슨(아만다 애빙턴)의 죽음 같은 루머가 있다.

 
2017년 상반기 방영 예정이다.
한편 '셜록'의 영화판인 '셜록 : 유령신부'가 지난 1월 국내 개봉해 화제를 모았던 바다. / nyc@osen.co.kr
[사진] '셜록'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