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전자레인지 누적생산 1억대 돌파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4.06 10: 23

 동부대우전자가 전자레인지 누적 생산 1억대 이정표를 세웠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1985년 8월부터 전자레인지 생산을 시작한 이래 30년 7개월만에 누적 생산량 1억대를 넘는 대기록을 세웠다. 동부대우전자 생산품목으로는 최초.
동부대우전자는 전자레인지 생산 18년만인 지난 2003년 누적 생산량 5000만대를 기록했으며, 이후 매년 평균 410만대를 생산해 5000만대 돌파 13년만에 누적생산량 1억대를 달성했다.

동부대우전자는 그 동안 광주공장, 프랑스 생산공장, 중국 생산공장, 멕시코 생산공장에서 전자레인지를 생산해 왔으며, 현재는 중국 생산공장을 중심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동부대우전자는 업계 최초로 제품 내부에 자외선 살균 램프가 설치, 주방용품을 간편하게 살균할 수 있는 '자외선 살균 기능 전자레인지'를 출시했다. 또 제품 조작 방법을 음성으로 설명해주는 음성 안내 기능을 채용한 '말하는 복합 오븐', 지난 2010년에는 싱글족을 겨냥하여 업계 최소형 15리터 미니 제품 등을 선보였다. /letmeout@osen.co.kr
[사진] 동부대우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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