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토토프리뷰] 피어밴드, 한화전 강세 이어갈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4.07 05: 50

넥센 외국인 투수 라이언 피어밴드(31)가 첫 승 재도전에 나선다. 
피어밴드는 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선발투수로 예고됐다. 개막전에 이어 시즌 두 번째 등판으로 지난해 한화에 강한 면모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피어밴드는 시즌 개막전이었던 지난 1일 고척 롯데전에서 6이닝 9피안타 무사사구 5탈삼진 2실점(1자책) 퀄리티 스타트로 호투했지만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 대신 패전을 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2년차 시즌 들어 한층 안정된 투구로 '제2의 앤디 밴헤켄'이 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였다. 지난해 30경기 13승11패 평균자책점 4.67로 재계약에 성공했고, 올 시즌은 더 뛰어난 성적이 기대된다. 
지난해 한화를 상대로는 5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 4.55를 기록했다. 5경기 중 3경기가 퀄리티 스타트로 안정감 있었다. 특히 8월13일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최고 투구를 한 바 있다. 최근 한화 타선이 만만치 않아 지난해처럼 쉬운 투구가 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한화에서는 개막전 선발 송은범이 출격한다. 지난 1일 잠실 LG전에서 데뷔 첫 개막전 선발로 나섰으나 3이닝 5피안타(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 승패 없이 물러나고 말았다. 그로부터 5일을 쉬고 선발등판한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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