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호, 2G 연속 6번-DH 선발…김현수 벤치 대기
OSEN 조인식 기자
발행 2016.04.07 05: 28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이틀 연속 선발 출장한다.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이번에도 벤치에서 대기한다.
박병호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파크 앳 캠든야즈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볼티모어와의 경기에 팀의 6번타자(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할 예정이다. 이날 공개된 라인업에서 박병호는 6번에 배치됐다.
미네소타의 라인업엔 큰 변화가 없다. 브라이언 도저(2루수)와 조 마우어(1루수)가 여전히 테이블세터를 형성했고, 중심타선도 개막전과 같이 미겔 사노(우익수)-트레버 플루프(3루수)-에디 로사리오(좌익수) 순서다. 박병호가 6번에서 이들을 뒷받침한다. 하위타선은 에두아르도 에스코바(유격수)-커트 스즈키(포수)-바이런 벅스턴(중견수)이 지킨다.

반면 김현수는 2경기 연속 벤치에서 출발한다. 5일 있었던 개막전에서는 교체 출전 기회도 주어지지 않았다. 개막전에서 4타수 2안타로 맹활약했던 조이 리카드가 이날 경기에서도 좌익수로 선발 출장한다. 그리고 카일 깁슨(미네소타)과 요바니 가야르도(볼티모어)가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볼티모어 역시 라인업이 변하지 않았다. 매니 마차도(3루수)와 애덤 존스(중견수)가 테이블세터다. 클린업트리오는 크리스 데이비스(1루수)-마크 트럼보(우익수)-맷 위터스(포수)로 구성됐다. 페드로 알바레스(지명타자)가 중심타선과 하위타선을 이어주고, J.J. 하디(유격수)-조너선 스쿱(2루수)-조이 리카드(좌익수)가 7~9번에 들어간다. /nick@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