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볼프스부르크 원정서 0-2 충격패..맨시티, PSG와 2-2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4.07 06: 21

레알 마드리드가 볼프스부르크 원정서 2골 차 충격패를 당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파리 생제르맹(PSG) 원정서 2-2 무승부를 거두며 4강행의 청신호를 켰다.
레알은 7일(한국시간) 새벽 독일 볼프스부르크 폭스바겐 아레나서 열린 볼프스부르크와 2015-2016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 8강 1차전 원정 경기서 전반 18분과 25분 로드리게스와 아놀드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0-2로 패했다.
레알의 4강행에도 빨간불이 켜졌다. 안방에서 펼쳐지는 8강 2차전서 극심한 부담감을 안게 됐다. 1골을 내줄 경우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4골을 넣어야 한다.

맨시티는 같은 시간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서 열린 PSG와 UCL 8강 1차전 원정 경기서 2-2로 비겼다. 원정서 2골을 넣은 맨시티는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한결 여유롭게 2차전을 치르게 됐다.
맨시티는 전반 38분 데 브루잉의 선제골로 앞섰지만 3분 만에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불운의 동점골을 내주며 전반을 1-1로 마감했다. 맨시티는 후반 14분 라비오에게 역전골까지 허용했지만 27분 페르난지뉴의 짜릿한 만회골로 무승부 드라마를 만들어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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