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 9일부터 해남서 개최
OSEN 허종호 기자
발행 2016.04.07 10: 03

대한축구협회와 생활축구연합회가 통합한 이후 첫 번째 전국 단위 생활축구대회가 전라남도 해남에서 개최된다.
전라남도 해남의 우슬축구전용구장과 두륜산구장에서 오는 9일부터 이틀 동안 제 23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축구대회가 열린다. 전국 시군구 대항전으로 열린 치열한 예선을 통해 선발된 24개팀이 참가한다. 첫날 조별리그와 이튿날 8강 토너먼트로 우승팀이 가려진다.
9일 오전 9시 개최지인 해남군 선발팀과 청주시 선발팀의 개막전으로 대회가 시작된다. 이틀간 팀당 최대 5경기를 치르는 만큼 경기 시간은 전·후반 25분씩 총 50분이다. 출전 선수는 24~28세 2명, 29세~33세 4명, 34세 이상 5명으로 제한 돼 있다.

엘리트 출신의 선수도 있다. 청소년 대표와 FC서울을 거친 안태은과 전남 드래곤즈와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선수생활을 했던 장경진이 해남군 선발팀 선수로 대회에 참가했다. 최고령 참가자는 59세인 장길순(서울 양천구 선발팀)씨다.
한편 개막전이 끝난 뒤 열리는 개회식에는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이 직접 참석해 참가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sportsher@osen.co.kr
[사진] 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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