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외국인 타자 대니 돈이 개막 5경기 만에 첫 홈런을 신고했다.
돈은 7일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출장, 6회초 3번째 타석에서 우월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KBO 데뷔 첫 마수걸이 홈런을 송은범에게서 뽑아낸 것이다.
3-0으로 리드한 6회초 무사 1루에서 타석에 등장한 돈은 송은범의 초구 가운데 높게 들어온 126km 체인지업을 제대로 걷어올렸다. 맞는 순간 높이 뜬 타구는 우측 담장을 훌쩍 넘어갔다. 비거리 105m 투런포. 스코어를 5-0으로 벌리는 쐐기 홈런이었다. /waw@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