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거리 125m' 로사리오 파워 입증한 첫 홈런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4.08 19: 36

한화 외국인 타자 윌린 로사리오가 데뷔 6경기 만에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 올렸다. 
로사리오는 8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NC와 원정경기에 6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2회 첫 타석에서 큼지막한 홈런포를 터뜨렸다. 메이저리그 거포의 힘을 보여준 한 방으로 데뷔 6경기 25타석 만에 KBO리그 첫 홈런을 신고했다. 
0-2로 뒤진 2회초 선두타자로 타석에 등장한 로사리오는 NC 우완 선발 재크 스튜어트의 초구 몸쪽으로 들어온 131km 체인지업을 걷어 올렸다. 높게 뜬 타구는 큰 포물선을 그리면서 좌중간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 125m. 로사리오의 힘을 볼 수 있는 홈런이었다. 

로사리오의 첫 홈런으로 한화는 1-1 동점을 만드는 데 성공했다. /waw@osen.co.kr
[사진] 창원=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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