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10일 삼성전 시구자로 하하 초청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6.04.09 16: 47

롯데 자이언츠가 오는 10일 열리는 삼성과의 사직 홈경기를 맞이해 가수 하하를 시구자로 초청했다.
하하에게 부산은 각별한 곳이다. 하하는 지난 2012년 7월 ‘부산 바캉스’라는 곡을 내고 음반 활동을 해 큰 인기를 얻었다. 같은 해 8월 사직야구장을 찾아 시구를 한 경험이 있는데 이 날 경기에서 롯데가 승리를 거두기도 했다. /  jhra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