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토토프리뷰] NC 이태양, 한화 스윕패 빠뜨릴까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6.04.10 07: 43

NC 이태양이 한화 상대로 시즌 첫 승에 도전한다. 
이태양은 1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지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에 선발투수로 나선다. 한화를 상대로 자신감을 갖고 있는 이태양이기에 첫 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다. 
이태양은 지난해 첫 풀타임 선발 시즌을 보내며 두 자릿수 승수를 거뒀다. 29경기 10승5패 평균자책점 3.67로 활약, NC의 페넌트레이스 2위에 한 몫 했고, 시즌 후 프리미어12 국가대표 팀에도 발탁됐다. 

올 시즌에는 시작이 좋지 않았다. 지난 5일 잠실 두산전에서 5⅓이닝 4피안타 4볼넷 1사구 6실점으로 무너지며 패전투수가 된 것이다. 하지만 이제 한 경기를 했을 뿐 앞으로 만회의 기회는 충분히 남아있다. 
특히 지난해 한화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 만큼 자신감이 있다. 이태양은 지난해 한화전 3경기에서 1승을 올리며 평균자책점 1.53으로 극강이었다. 퀄리티 스타트만 2번으로 안정감을 뽐내 자신감이 충분하다. 
반면 3연전 2경기를 먼저 내주며 4연패에 빠진 한화는 '천적' 이태양을 만나 여간 부담스러운 게 아니다. 선발투수로는 외국인 투수 알렉스 마에스트리가 4일을 쉬고 마운드에 오른다. 첫 등판이었던 지난 5일 대전 넥센전에는 4⅔이닝 6피안타(1피홈런) 5볼넷 1사구 5탈삼진 5실점(3자책)으로 첫 승에 실패했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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