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5, 편의점에서도 판매 개시...15일까지 LG 캠플러스 지급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6.04.11 11: 31

 LG유플러스가 GS리테일과 손잡고 전국 9600여곳 GS25 편의점에서 최신 스마트폰 ‘G5’를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LG전자의 G5는 세계 최초 '모듈 방식(Modular Type)'을 적용한 스마트폰이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밑부분에 있는 '기본 모듈(부품)'을 서랍처럼 당겨서 분리하고 취향에 맞는 다른 모듈을 결합해 사용할 수 있다.
LG전자 이벤트 기간인 이달 15일까지, G5를 구매하는 고객들은 카메라 기능에 특화된 모듈인 'LG 캠플러스(소비자가 9만 9000원)'와 추가 배터리, 충전크래들이 들어있는 '배터리팩(소비자가 3만 9000원)'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 오디오 기능을 확장하여 사용할 수 있는 모듈인 'LG 하이파이 플러스(소비자가 18만 9000원)'와 프리미엄 이어폰 'H3 by B&O PLAY(소비자가 27만 9000원)'을 약 38% 할인된 28만 9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쿠폰도 제공한다.
GS25 구매자만을 위한 단독 이벤트도 진행한다.
LG유플러스와 GS리테일은 G5 판매기념으로 이달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G5를 개통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매일 25명씩 추첨을 통해 LG 360VR(소비자가 29만 9000원)를 증정하는 단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letmeout@osen.co.kr
[사진]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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