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성공적으로 복귀했다. 물론 1군 선수단 경기는 아니였지만 61분간 뛰면서 상태를 점검했다.
루니는 12일(한국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미들스브러와 리저브(U-21)에 출전했다. 이날 맨유는 미들스브러에 1-0으로 승리했다. 루니는 골과 어시스트를 기록하지 않았지만 컨디션을 끌어 올렸고 61분간 뛰고 교체됐다.
지난 2월 무릎을 다쳤던 루니는 맨유 뿐만 아니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나서지 못했다. 후반기서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는 가운데 부상을 당했던 루니는 굉장히 안타까운 시간을 보냈다.

그의 부재속에 맨유는 여전히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지난 토트넘과 33라운드 경기서는 무기력한 맨유의 공격진이 토트넘을 상대로 한 골도 넣지 못했고 수비진은 3골을 내주면서 완전히 무너졌다.
그 결과 승점 추가에 실패, 맨유는 승점 53점으로 EPL 5위에 머물고 있다. 따라서 4위까지 주어지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 획득에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루이스 반 할 감독과 라이언 긱스 코치가 직접 경기를 지켜보며 루니의 몸 상태를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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