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 무리뉴 감독의 위시리스트가 공개됐다. 공격수 위주의 영입이다. 해리 케인과 함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까지 담겨졌다.
무리뉴 감독은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입성이 유력한 상황이다. 루이스 반 할 감독 후임으로 올 시즌을 마치고 합류할 전망.
최근 ESPN은 "무리뉴 감독이 정확하게 계약여부에 대해 설명하지 않았지만 이미 맨유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맨유가 계약을 이행하지 않으면 1500만 파운드(약 251억 원)의 위약금을 지불해야 한다"고 밝혔다.

단계별로 위약금은 다르다. 따라서 6월 1일까지 계약을 체결하지 않으면 문제가 된다.
또 무리뉴 감독의 영입 리스트로 공개됐다. 토트넘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해리 케인과 존 스톤스 그리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까지 이름을 올렸다.
무리뉴 감독이 공격수 영입을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올 시즌 맨유가 기대만큼의 경기력을 선보이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맨유는 현재 15승 8무 9패 승점 53점이다. 그러나 공격력은 최하위에 가깝다. 중하위권팀과 비슷한 39득점에 불과하다.
물론 수비적인 안정감은 분명하다. 상위권에 남을 이유가 분명하다. 1위인 레스터 시티 보다 적은 실점이다.
하지만 반전 기회를 잡지 못하는 이유는 골이 터지지 않아서다. 기대가 큰 선수들이 많았지만 해결사 역할을 해줄 선수가 없기 때문이다.
한편 이브라히모비치는 맨유 입단 조건으로 루이스 반 할 감독의 경질이 가장 먼저라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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