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의 영건 김원중(23)이 올 시즌 첫 등판에 나선다.
롯데는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주중 3연전 첫 경기에 김원중을 선발투수로 예고했다.
2012 드래프트에서 롯데에 1라운드 지명된 김원중은 지난해부터 1군 무대에 올랐다. 2015시즌 15경기 20⅓이닝을 소화하며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5.75 1홀드를 기록했다. LG를 상대로는 2경기 3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최근 3연승, 그리고 두 번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거둔 롯데가 김원중의 활약으로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반면 LG는 강속구 우투수 헨리 소사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 소사는 올 시즌 2경기 11이닝을 소화하며 1승 0패 평균자책점 5.73을 기록하고 있다. 통산 롯데를 상대로는 10경기 58⅔이닝 1승 4패 평균자책점 4.30을 올리고 있다. 3연패에 빠진 LG가 소사의 활약으로 연패를 끊을지 지켜볼 일이다.
한편 양 팀은 지난해 상대전적 9승 6패 1무를 기록, 롯데가 LG에 우위를 점했다. / drjose7@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