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토토프리뷰] 신재영, 팀의 단독 선두 날개 달까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6.04.12 09: 52

넥센 히어로즈가 최근 화제몰이 중이다.
넥센은 지난 10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 역전에 성공하며 5-4 승리를 거뒀다. 넥센은 시즌 5승1무3패를 기록, 시즌 후 처음으로 단독 선두 자리에 올랐다. 아직 10경기도 치르지 않았지만 감격스러운 자리. 이 자리를 지키기 위한 12일 kt전 카드는 우완 사이드암 신재영(27)이다.
신재영은 지난 6일 대전 한화전에서 7이닝 3실점으로 1군 데뷔전 승리를 거머쥐었다. 역대 3번째 데뷔전 무사사구 승리투수로도 이름을 올렸다. 제구력에서 일단 합격점을 받으며 선발 로테이션 승선. kt와는 한 번도 만나본 적이 없다.

고척돔 등판은 시범경기에서 3차례 있었는데 2패 평균자책점 4.80을 기록했다. 고척돔 경기에서만 점수를 내줬다. 그만큼 팀의 수비도 많이 도와줘야 한다. 일주일 만에 돌아온 고척돔에서 야수들이 수비에 빨리 적응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넥센보다 더욱 발등에 불떨어진 것이 kt. kt는 한 번도 고척돔에 와보지 못했다. 지난해 프리미어12에 차출된 조무근 만이 한 번 밟아본 돔 그라운드. 경기 전 훈련이 무척 중요하다. 다른 팀들도 고척돔에서 어렵게 적응하며 경기를 치렀다.
kt 선발은 믿음직한 우완투수 트래비스 밴와트(30)가 나선다. 밴와트는 kt 유니폼을 입고 KBO리그에 복귀한 5일 수원 삼성전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넥센과는 최근 3년간 4번 붙어 1승2패 평균자책점 4.05을 기록했다. /autumnbb@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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