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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춘 스캔들로 제명된 인기 연예인 결국 포르노 배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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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그라비아 모델 4대 천왕으로 불리던 다카하시 쇼코는 지난 가을 상대 남성과 돈을 요구하며 성관계를 제안하는 속칭 스폰서 동영상이 공개되어 그라비아 업계로부터 제명되었던 연예인이다. 

1993년생인 그녀는 당시 이러한 동영상이 공개 되면서 매춘에 대한 의혹으로 결국 연예계에서 제명되었으나 반년간의 휴지기를 거쳐 마침내 일본의 성인 영상 비디오물인 AV(애덜트 비디오) 업계에 데뷔하게 되었다. 

일본의 언론들은 그녀의 첫 AV 작품은 5월 1일 발표될 예정이며 현재 그녀의 소개 페이지와 패키지 사진이 AV 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고 보도하고 있다.

G컵 가슴 소유자인 그녀는 2012년 일본 걸그룹 모델로 연예활동을 시작하였으며 2015년 가을 일본 그라비아 선발대회인 일본 제니크 2015에 선발되어 큰 인기를 얻기 시작하였으나 그해 가을 스폰서 의혹 동영상이 공개 되면서 많은 물의를 일으켰었다.

2015년 9월 상대 남성과 ‘애인 계약’ (일본판 스폰서 계약)을 맺은 것을 촬영한 동영상이 폭로되어 많은 물의를 일으켰던 다카하시는 이후 AV 진출이 오랫동안 점쳐져 왔다.

한편 문제의 동영상에는 호텔에서 성행위를 하는 장면, 성행위를 목적으로 하룻밤에 약 100만 원을 요구하는 휴대 전화 메시지와 남녀의 대화가 수록되어 있었으며, 다카하시는 동영상의 일부는 자신임을 시인하였고, 이로 인해 일본 그라비아 모델 협회로부터 제명돼 정상적인 연예 활동이 불가능한 상태였다. /OSEN, 도쿄=키무라 케이쿤 통신원

[사진]일본 인터넷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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