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곤, K리그 클래식 4R MVP 선정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4.12 13: 54

김치곤(33, 울산 현대)이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
 
중앙 수비수 김치곤은 지난 9일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4라운드 광주와의 원정 경기서 침착한 수비와 공격수 못지 않은 멋진 골로 결승골을 터뜨리며 2-0 승리를 이끌었다. 울산은 이날 승리로 2연승을 기록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현대오일뱅크와 함께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6’ 매 라운드 최우수선수를 ‘현대엑스티어 MVP’로 선정해 발표한다. ‘현대엑스티어 MVP’에게는 상금 100만 원이 주어지며, 이 중 절반은 ‘청년희망펀드’로 기부되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다. K리그는 청년 일자리 창출이 국가적인 과제로, 축구계도 청년희망펀드 조성을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자 현대오일뱅크와 손잡고 펀드 조성에 힘을 보탠다.
 
현대엑스티어 MVP는 올 시즌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매 라운드 6경기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주어지며,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회의에서 선정한다. 선정결과는 향후 2016시즌 K리그 베스트11과 MVP 선정에도 반영될 예정이다.
K리그 클래식 2016 4라운드 베스트11도 공개됐다. 공격진엔 아드리아노(서울, 1골)와 황의조(성남, 2골)가 이름을 올렸다. 미드필드엔 이승현(수원FC, 1골), 박준태(상주, 1골), 권창훈(수원, 2골), 심동운(포항, 1골)이 이름을 올렸다.
수비수로는 김치곤을 비롯해 곽해성(성남, 1도움), 이광선(제주, 1골), 이기제(울산)가 선정됐다. 베스트 골키퍼로는 김용대(울산)가 꼽혔다./dolyng@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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