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13일(수)에 열리는 2016시즌 한국프로야구(KBO)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7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절반이 넘는 53.06%가 삼성-NC(1경기)전에서 삼성의 승리를 전망했다.
NC는 31.73%를 획득했고, 나머지 15.19%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의 박빙승부를 펼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는 삼성(4-5점)-NC(2-3점)이 8.73%로 최다를 기록했다.
홈팀 삼성은 개막 후 8번의 경기에서 4승 4패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출발을 보였다. 특히 삼성의 가장 강한 부분인 선발 투수진의 부진이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실제로, 삼성은 시즌 초반 5.12점을 실점하며, 한화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점수를 내주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3할(0.296)에 가까운 팀 타율을 기록하고 있는 공격진이 많은 점수를 올려주고 있지만, 3.12점만을 실점한 NC의 단단한 수비를 넘어야 승리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올 시즌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는 NC는 지난 3년간 삼성을 상대로 승률이 고작 3할대였고, 지난 시즌도 5승 11패로 삼성에 유독 약한 모습을 보여왔다. 이번 시즌 역시 팀 타율(0.240)에서는 삼성에 다소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안정적인 투타의 균형을 보여주고 있어 섣불리 승부를 예측할 수는 없는 분위기다.
2경기 LG-롯데전에서는 LG(43.37%)와 롯데(40.60%)의 투표율이 거의 비슷하게 집계돼,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점수대는 16.02%로 나타났으며, 최종 점수대에서는 LG(4~5점)–롯데(2~3점)으로 LG승리 예상이 8.07%로 1순위를 차지했다.
3경기 SK-KIA전에선 SK 승리 예상(47.98%)이 가장 높게 예측됐고, KIA 승리 예상(35.13%)과 같은 점수대 예상(16.85%)이 뒤를 이었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4~5점)-KIA(2~3점), SK 승리 예상(8.65%)이 1순위로 집계됐다.
한편, 주중에 벌어지는 국내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토토 스페셜 7회차 게임은 오는 13일 오후 6시 2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적중결과가 공식 발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