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인터뷰] '2승째' 해커, "많은 이닝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4.13 21: 45

에릭 해커(NC)의 완벽투가 빛났다. 해커는 1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서 7⅓이닝 2실점(5피안타 2볼넷 4탈삼진) 호투했다. 시즌 2승째.
직구 최고 143km에 불과했으나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 등 변화구 위주의 피칭으로 삼성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NC는 삼성을 7-2로 꺾고 10일 마산 한화전 이후 2연패를 마감했다.
해커는 경기 후 "연패 끊으려고 했다. 어제 팀이 어려웠고 불펜 투수들이 많이 나와서 많은 이닝을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좋은 리듬을 계속 유지하려고 한다. 시즌은 길다. 지난해 성적을 생각하지 않고 앞으로 다가올 경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사진] 대구=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