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디즈니가 키운 女배우, 음주운전으로 체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6.04.14 07: 53

디즈니가 키운 스타 데비 라이언이 음주운전 혐의로 적발됐다. 
13일(현지 시각) TMZ 보도에 따르면 데비 라이언은 지난 주말 LA에서 아우디 차량을 몰고 가다가 사고를 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음주 테스트를 실시한 뒤 곧바로 그를 체포했다. 
데비 라이언은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1%. 법적 기준인 0.08을 근소하게 넘었고 부상이 경미해 경찰은 그에게 경범죄 처벌을 내렸다. 음주운전으로 기소된 데비 라이언에게 팬들은 실망의 목소리를 쏟고 있다. 

2008년 영화 '롱샷'을 시작으로 데비 라이언은 '잭과 코디, 우리 학교는 호화유람선', '16 위쉬스', '왓 이프', '제시', '라디오 레벨', '머펫 모스트 원티드' 등 디즈니와 하이틴 무비 등에서 큰 사랑을 받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영화 스틸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