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수들이 승리를 원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14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불린 그라운드서 열린 2015-2016 FA컵 8강 재경기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2-1로 승리하며 4강에 올랐다.
결승골의 주인공인 맨유의 미드필더 마루앙 펠라이니는 경기 후 인터뷰서 "우리는 팀이 다시 살아나길 바랐고, 승리했다"면서 "우리는 70~80분 동안 잘했다. 많은 기회를 만들었고 공을 지켜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펠라이니는 후반 초반 마커스 래쉬포드의 선제골로 1-0으로 앞서던 후반 22분 귀중한 추가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리며 4강행의 주역이 됐다.
펠라이니는 "득점을 하는 건 언제나 기쁜 일이다. 자신감을 얻는 데 좋다"면서 "이제 우리는 16일(아스톤 빌라전) 홈 팬들 앞에서 이길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맨유 같은 클럽에 있을 때 이겨야만 한다. 모든 선수들이 지금 승리를 원하고 있다"며 지금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dolyng@osen.co.kr
[사진] ⓒAFPBBNews = News1(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