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전 선발 출장해 볼넷 2개를 얻었던 김현수(28,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벤치에서 교체 출전을 노린다.
볼티모어는 1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6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전날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2타수 무안타 2볼넷으로 두 번 출루한 김현수는 벤치에서 대기한다.
텍사스 선발인 좌완 콜 해멀스에 맞서는 볼티모어 타선의 테이블세터는 조이 리카드(좌익수)-매니 마차도(3루수)로 구성됐다. 중심타선에는 애덤 존스(중견수)가 돌아와 존스-크리스 데이비스(1루수)-마크 트럼보(지명타자)가 포진했다. 6번 맷 위터스(포수)가 중심타선과 하위타선을 연결한다.

하위타선에는 J.J. 하디(유격수)-조너선 스쿱(2루수)-놀란 라이몰드(우익수)가 들어간다. 좌완 해멀스를 맞아 페드로 알바레스는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에 맞서는 텍사스 타선은 딜라이노 드실즈(중견수)-노마 마자라(우익수)-프린스 필더(지명타자)-아드리안 벨트레(3루수)-미치 모어랜드(1루수)-이안 데스먼드(좌익수)-루그네드 오도어(2루수)-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브라이언 홀라데이(포수) 순이다. 볼티모어 선발은 우완 크리스 틸먼이다. /nick@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