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만, "경기를 펼치다 보면 타격 기회 올 것"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6.04.15 15: 07

"경기를 펼치다 보면 기회가 올 것".
오는 16일 중국 베이징공인체육관에서 열릴 샤오미 로드FC 030 in 차이나의 공식 계체량이 개최됐다. 15일 베이징 케리호텔에서 열린 계체량에 참석한 명현만과 마이티 모는 알수 없는 신경전을 벌였다.
명현만은 소리없는 강자다. 입식격투기서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그는 종합격투기로 전향했지만 큰 무리 없었다. 특히 강력한 펀치력을 앞세워 안정적인 결과를 얻었다.

현재 2차례 경기를 펼쳤는데 모두 승리했다. 지난해 9월 열린 로드FC 데뷔전서는 쿠스노키 자이로를 1라운드 35초만에 꺾었다. 또 지난해 12월 열린 로드FC 027에서는 리앙 링위에 1라운드 13초만에 승리했다.
마이티 모는 만만한 상대가 아니다. K-1 시절부터 한국 선수들을 물리치며 코리언 킬러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로드FC서는 최무배와 2번 만나 모두 승리했다.
무제한급 경기이기 때문에 체중은 문제가 없었다. 다만 현재 몸무게가 얼마인지에 대해서만 측정했다. 명현만은 118.8kg이었고 마이티 모는 127.8kg이었다.
명현만은 "타격전으로 경기 결과가 나올 것 같다. 일부러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펀치를 날릴 기회가 온다. 전략이라기 보다는 경기를 하면서 기회를 엿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마이티 모는 "특별한 전략은 없다. 그동안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평소에 노력한 것을 경기서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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