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 박종천 감독과 2년 재계약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4.15 22: 27

여자 프로농구 부천 KEB하나은행이 코칭스태프 구성을 완료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을 차지한 하나은행은 계약이 만료된 박종천 감독과 2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사령탑 계약 문제를 매듭지은 하나은행은 새 코치진에 이환우, 김완수를 선임하며 다가올 시즌 준비를 마쳤다.

이환우 코치는 KT&G와 전자랜드 코치를 지낸 경험이 있다. 김완수 코치는 2008년부터 온양여고를 이끌어 와 여자 농구를 잘 아는 장점이 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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