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맨시티전, 매우 매우 어려운 경기 될 것"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6.04.16 01: 19

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이 맨체스터 시티와의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전이 매우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 전망했다.
레알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니옹서 열린 2015-2016 UCL 4강 대진 추첨서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의 매치가 성사됐다.
지단 감독은 16일 헤타페와의 2015-2016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3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UCL 4강 상대인 맨시티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단 감독은 "맨시티전은 매우 매우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다"면서도 "한 가지 좋은 점은 2차전을 홈에서 치른다는 것이다. 항상 긍정적인 부분이다. 그러나 맨시티전이 큰 싸움이 될 것이라는 건 확실하다"라고 경계했다.
레알은 8강서 볼프스부르크(독일)에 혼쭐이 났다. 1차전 원정서 0-2로 패한 뒤 2차전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천신만고 끝에 4강에 올랐다. 맨시티는 파리 생제르맹(프랑스)에 합계 3-2로 앞서며 4강에 진출했다.
지단 감독은 "UCL 4강서 맨시티를 상대한다는 게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알고 있다"면서도 "그러나 결승에 오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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