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이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3인방의 선발 출전 가능성을 낮게 봤다.
16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9일까지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할 한국인 선수들의 경기가 잇달아 예정돼 있다.
첫 시작은 기성용(스완지 시티)이다. 기성용은 16일 뉴캐슬로 원정경기를 떠난다. 바톤은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이 이어 받아 18일 아스날과 원정경기를 치른다. 마지막 주자는 손흥민(토트넘)으로, 손흥민은 19일 적지에서 스토크 시티를 상대한다.

많은 기대와 달리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3인방을 경기 시작부터 보기는 힘들 듯 하다. 영국 매체 '가디언'은 해당 경기들의 프리뷰를 통해 선발 명단을 예고했는데, 한국인 프리미어리거 3인방의 이름은 모두 선발이 아닌 벤치 명단에 올려 놓았다.
지난 2월 웨스트 브로미치 알비온과 원정경기서 뇌진탕을 당했던 기성용은 이후 선발 출전 기회가 줄고 있다. 최근 스완지 시티의 중원은 질피 시구르드손과 르로이 페르, 잭 코크로 구성되고 있다. '가디언'의 예상도 그렇다.
이번 시즌 선발 출전이 3경기밖에 되지 않은 이청용도 마찬가지다. 크리스탈 팰리스는 야닉 볼라시에와 바카리 사코를 양쪽 측면에 기용할 전망이다. 선두 싸움을 벌이고 있는 토트넘도 손흥민을 경기가 풀리지 않을 경우 후반에 교체 투입할 것이 유력하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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