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이 마이클 캐릭(3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10년 동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에서 뛴 캐릭은 아직 재계약 제의를 받지 못했다. 현재 상태로라면 캐릭은 자유계약(FA) 신분이 될 것이 유력하다. 또한 캐릭의 영입을 원하는 팀에서는 얼마든지 캐릭에게 이적 제의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캐릭을 노리는 곳도 적지 않다. 만 35세의 나이이지만 이번 시즌 적지 않은 경기에 출전하며 여전히 쓸만하다는 것을 보여주었기 때문이다. 캐릭은 모르강 슈나이들랭,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안데르 에레라 등과 경쟁에도 36경기에 출전했다.

16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스타'의 보도에 따르면 캐릭의 행보를 주시하는 팀 중에는 아스날도 있다.
아스날 아르센 웽거 감독은 캐릭의 영입을 통해 미켈 아르테타, 마티유 플라미니, 토마스 로시츠키를 대신하려고 한다. 또한 에버튼과 웨스트 햄도 캐릭의 영입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캐릭이 이적을 할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데일리스타'는 맨유가 캐릭에게 12만 5000 파운드(약 2억 원)의 주급을 조건의 새계약을 제안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sportsh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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