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토토팀] K리그 클래식 6라운드가 주말 전국을 찾아간다. 그러나 승패를 예측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어려운 6라운드다.
인천 유나이티드 vs 수원 삼성 - 인천축구전용경기장
부진의 연속인 두 팀이 붙는다. 인천은 K리그 클래식 개막 후 1무 4패를 기록 중이다. 수원은 1승 3무 1패를 기록 중이지만, 최근 K리그 클래식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합해 3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전체를 보더라도 1승 6무 2패다. 예전의 수원이 아니다. 그래도 수원은 수원이다. 수원은 인천에 매번 강한 모습을 보였다. 수원은 지난 2년 동안 인천에 한 차례도 지지 않았다. 수원으로 무게감이 쏠리는 건 당연한 일. 해외 도박 사이트 'bet365'도 수원의 승리에 2.15배, 인천의 승리에 3.4배를 책정해 수원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무승부는 3.3배다.

FC 서울 vs 수원 FC - 서울월드컵경기장
사상 첫 대결이다. 그러나 서울의 승리가 점쳐진다. 서울은 이번 시즌K리그 클래식과 AFC 챔피언스리그를 통틀어 7승 1무 1패를 기록 중이다. 개막전에서 전북 현대에 무릎을 꿇은 것이 유일하다. 최근에는 선발 명단에 변화를 주고 있음에도 연승 행진 중이다. 최근 경기력만 놓고 보면 K리그 클래식 12개 구단 중 최고다. 수원 FC가 1승 4무로 무패 행진 중이지만, 서울은 지금까지 만난 상대와 전혀 다르다. 선수층, 경기력 모두 최상위 클래스다. 'bet365'도 서울의 승리에 1.5배, 수원 FC의 승리에 7배, 무승부에 4배를 책정해 수원 FC가 어려운 경기를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전북 현대 vs 성남 FC - 전주월드컵경기장
시즌 개막 전에 예상했더라면 전북의 승리를 점쳤을 것이다. 그러나 최근 전북은 흔들린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승이다. 그 중에는 빈즈엉과 인천 등 약체가 포함돼 있다. 특히 빈즈엉전에서는 패배해 충격이 컸다. 전북은 아직 안정을 찾지 못하고 있다. 반면 성남은 나쁘지 않다. 개막 후 3승 2무로 무패 행진을 달리며 선두 서울을 승점 1점 차로 추격 중이다. 그러나 변수는 있다. 가장 최근 경기인 전남 드래곤즈전에서 득점 없이 비겼다. 전남은 4라운드까지 2무 2패로 부진해 11위에 머물러 있던 팀이다. 게다가 이번 경기는 전북의 안방이다. 또한 전북이 최근 성남과 10차례 대결에서 5승 2무 3패로 우위를 점하는 등 강한 면모를 보이는 것도 고려해야 한다. 그래서일까. 'bet365'는 전북의 승리에 1.91배, 무승부에 3.3배, 성남의 승리에 4.2배를 책정했다.
상주 상무 vs 포항 스틸러스 - 상주시민운동장
부진의 연속인 두 팀이 여기 또 있다. 상주는 개막전에서 울산을 꺽은 이후 4경기에서 1무 4패 중이다. 포항도 마찬가지. 포항은 최근 공식 4경기서 2무 2패를 기록하고 있다. 누가 앞선다고 하기에도 애매한 상황이다. 굳이 비교를 하자면 가장 최근 경기서 제주에 2-4로 완패한 상주가 더 나쁘다. 그러나 포항은 손준호가 큰 부상으로 나설 수 없다는 변수가 있다. 손준호는 이번 시즌 포항의 전력에서 큰 비중을 차지했다. 16일 열리는 경기서 가장 승패를 예상하기 힘든 경기가 아닐까 생각된다. 'bet365'는 상주의 승리에 3.4배, 무승부에 3.25배, 포항의 승리에 2.15배를 책정했다. /토토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