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결장' SEA, NYY에 7-1 승리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6.04.16 11: 28

시애틀 매리너스가 뉴욕 양키스를 꺾고 주말 3연전 첫 단추를 잘 끼웠다.
시애틀은 1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양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선발 네이트 칸스의 호투와 크리스 아이아네타의 대포를 앞세워 7-1로 승리했다. 이대호(시애틀)는 이날 벤치를 지켰다.
양키스가 먼저 웃었다. 1회 1사 후 브렛 가드너가 우월 솔로 아치를 터뜨려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시애틀은 4회 1사 2루서 로빈슨 카노의 중전 적시타로 1-1 균형을 맞추고 5회 크리스 아이아네타의 좌월 투런포로 3-1 전세를 뒤집었다.

이후 시애틀은 6회 애덤 린드의 중전 안타, 7회 프랭클린 구티에레스의 우익수 희생 플라이, 8회 크리스 아이아네타의 중전 안타, 9회 프랭클린 구티에레스의 좌중간 2루타로 1점씩 추가했다. 7-1.
시애틀 선발 네이트 칸스는 5이닝 1실점(5피안타(1피홈런) 4볼넷 7탈삼진) 호투하며 승리 투수가 됐고 7번 포수로 선발 출장한 크리스 아이아네타는 3타수 3안타(1홈런) 3타점 맹타를 휘두르며 타선을 이끌었다. 로빈슨 카노, 넬슨 크루스, 애덤 린드는 2안타씩 때렸다.
반면 양키스 선발 루이스 세베리노는 5⅔이닝 4실점(8피안타(1피홈런) 1볼넷 2탈삼진)으로 고배를 마셨다. 브렛 가드너는 3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분전했으나 팀이 패해 빛을 잃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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