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키 로빈슨 데이 맞아 ML 모두가 42번'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6.04.16 11: 44

16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 텍사스 레인저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경기, 재키 로빈슨 데이를 맞아 모든 선수들과 코칭스태프들이 영구번호 42번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참여하고 있다.
메이저리그 최초의 흑인 선수 재키 로빈슨(1919~1972)을 기념하는 '재키 로빈슨 데이'다. 4월 15일은 로빈슨이 1947년 메이저리그 무대에 데뷔한 날짜이며, 42번은 그의 등번호다.
한편 김현수는 이틀 연속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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