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가 결장한 호펜하임이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김진수는 17일(한국시간) 독일 진스하임 라인 넥카 아레나서 끝난 헤르타 베를린과의 2015-2016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홈 경기 명단에서 제외됐다.
출전 기억은 희미하다. 김진수는 11경기 연속 그라운드를 밟지 못했다. 소속팀 분위기는 정반대다. 호펜하임은 최근 리그 5경기(4승 1무) 연속 무패행진을 달렸다.

호펜하임의 출발은 좋지 못했다. 전반 26분 슈트라크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곧바로 균형을 맞췄다. 호펜하임은 7분 뒤 샤르의 동점골로 1-1로 전반을 마감했다. 승리의 여신은 호펜하임을 향해 미소를 지었다. 후반 40분 우트의 천금 결승포로 귀중한 승점 3을 획득했다.
호펜하임은 이날 승리로 승점 34를 기록하며 13위에 자리했다. 승강 플레이오프를 치러야 하는 16위 베르더 브레멘(승점 31)과 승점 차는 3이다. 남은 4경기서 잔류를 노릴 수 있게 됐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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